<효성의집 방문>
남원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환주 시장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평화의 집을 시작으로 행복의 집, 효성의집 등 1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103연대와 3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실시했다.
이환주 시장은“명절이 되면 더 쓸쓸해지고 외로워질 수밖에 없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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