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7일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28명을 위촉했다.
시는 이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해 기관 및 사회단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원 위촉과 함께 민간위원장에 효성의집 하정섭 원장, 부위원장에는 사회복지법인 우리원 김상태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협의체 당연직 공동위원장은 이환주 시장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며, 임기동안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에 관한 전문 연구 등을 수행한다.
이환주 시장은 위촉식을 통해“앞으로 사회보장서비스 제공기관·법인·단체·시설 간 긴밀한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튼튼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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