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9 23:13



7.jpg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윤명수)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구룡탐방지원센터~구룡폭포(3.1km) 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룡계곡은 지리산 깃대종인 한국특산식물 히어리을 비롯하여   반달가슴곰, 담비 등 각종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다.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계곡은 낙석 및 추락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가을  성수기 예약제를 통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탐방로 예약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을 통한 인터넷 예약을 우선 시하고 디지털 약자를 고려하여 현장  예약을 병행한다. 

또한, 탐방객 간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하루   최대 입장 인원은 350명으로 제한된다.

 

권역태 탐방시설과장은“국립공원 자원 보전과 탐방객 안전을 위한 구룡계곡 탐방로 예약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