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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일 제2차‘요리로 배움과 나눔’수제 간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변 이웃들을 배려하기 위해 재능기부로 추진됐다.

 

센터는 이날 마미손자원봉사단, 교육체육과 직원 등 19여명의 봉사자들이‘길쭉이 오란다’,‘알알이 오란다’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장애아동 보호시설 등에 전달했다.

 

‘요리로 배움과 나눔 밑반찬 만들기 봉사’는 직업교육훈련‘단체급식 조리사 밥을 짓다 과정’수료생 동아리활동과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정남훈 센터장은“소외계층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앞장 서 준 수료생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시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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