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장 김진석)는 혹서기를 맞아 코로나19감염 예방 및 각종 민원업무에 지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에‘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얼음생수와 간식지원에 나섰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과 코웨이나눔봉사단(단장 이미애)의 후원으로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과 의료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자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춘향골 체육관과 남원시보건소에서 총 5일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정선수 행정지원과장은“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덥고 폭염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며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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