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6일“요리로 배움과 나눔”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밑반찬 지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요리로 배움과 나눔" 밑반찬 만들기 봉사는 직업교육훈련[단체급식 조리사‘밥을 짓다’과정] 수료생 동아리활동과 자원봉사활동을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배움을 통한 나눔 실천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은 마미손자원봉사단, 교육체육과 직원 등 18여명의 봉사자들이 배추·무 물김치, 감자조림, 호박전, 미나리강회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저소득 64가구에 전달했다.
정남훈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소외계층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준 수료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홀몸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만든 밑반찬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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