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정보화마을(운교․동하․용전마을)은 9월 17일 남원가온공예협동조합(이사장 이병영)과 자매결연을 맺고 우리고장 농산물을 활용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펼치기로 했다.
그동안 남원시 정보화마을에서는 딸기 · 감자 수확 체험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촌체험을 실시한 바 있으며 자매결연 체결로 남원시 정보화마을 농촌체험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개발될 ‘천연
쌀비누’, ‘천연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운교마을 ‘스테비아허브쌀’을 활용하기로 하였고, 금번 자매결연을 통해 다양한 힐링
수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합의 하였다.
이날 박신호 위원장(운교정보화마을)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상품이
개발되어 마을 농가소득 확대에 기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고, 이병영 이사장은 “체험교육 재능 기부로 농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가온공예협동조합은 수공예 전문가로 이루어진 경제공동체로서 아이들의 바른 인성 발달과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새로운 활력과 청소년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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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홍보전산과 김시원(620-6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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