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약사회와 여약사회가 남원시노인복지관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삼계탕 200인분을 전달했다.
전북도약사회(회장 서용훈)와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 남원시약사회가 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후원행사를 가졌다.
특히 초복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면역력을 회복해 건강하시길 기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이번 행사는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자 증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200분께 전달했다.
전라북도 약사회와 전주연탄은행은 올해는 지난 6월2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전주를 시작으로 익산, 군산, 임실, 남원, 완주, 김제, 정읍 등 총 8개 지역에 삼계탕 2,500인분을 전달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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