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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도로이용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시야확보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국도, 지방도, 시·군도 등 총 57개노선 393km의 도로에 대해 지난 15일부터 추석 전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도로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도로는 트럭 및 굴삭기 부착용 제초기를 이용해 제초 및 잡목을 제거하고 그 외에도 예초기를 이용해 제초작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제초작업과 함께 시내 외곽 도로 법면부의 쓰레기 등 오물을 수거하고 시야를 방해하는 방치돼 있는 도로변의 각종 적치물도 함께 정비해 쾌적한 도로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또 남원시를 찾는 관광객 및 도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노면 및 요철․침하부분 보수, 맨홀․배수로 정비도 실시해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매년 주민편익에 기여하기 위해 수목 등이 가장 우거지는 여름휴가철에 시야확보 및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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