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자연 사랑과 함께 꽃과 나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해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원시는 이번 해설·체험 프로그램은‘식물원의 식물이야기’와‘숲 속 소풍, 마음치유’라는 주제로 육묘와 화분이식 및 초화류 재배방법과 함께 꽃을 활용한 만다라 만들기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참가자들의 즐거움과 호기심을 유발한다는 호평속에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를 통해 진행되는 등 탐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올해는 장미를 활용한 포토존 및 수국화단 조성이 진행되고 있어 기존 허브와 더불어 아름다운 꽃 경관 연출이 기대되고“해설·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블록체험을 할 수 있는 키즈블록 카페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해설·체험 프로그램 사전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지리산허브밸리 매표소(070-7764-0130)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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