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8 22:45



         크기변환_크기변환_7.jpg           크기변환_크기변환_6.jpg                        <이시형 의학박사>                                             <대금 연주자 양수연>

 

국립민속국악원이 오는 26일 오전 11시 예원당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에 이야기손님으로 이시형 의학박사가 출연해 '코로나시대, 건강관리'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이시형 의학박사는 '정신의학' 학문 분야가 희귀하게 여겨지던 시절 미국의 명문 예일대학교에서 '사회정신의학' 분야를 연구하게 된 계기와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한국인의 '화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세로토닌과 행복호르몬, 스트레스 관리, 일상생활에서 면역력을 키우는 지혜 등 다양한 이야기와 더불어 웰니스(웰빙well-bing과 피트니스 fitness를 결합한 말)를 주제로 행복 비법과 예방의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음악 즐기기는 대금 연주자 양수연이 출연해 '나비야 청산가자', '꿈', '정취', '사시소쇄' 등 서정적인 연주를 선보인다. 

 

​제33회 전국국악대제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금 연주자 양수연은 현재 전남대학교 국악학과에 출강해 후학 양성과 더불어 정악, 민속악, 창작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관람은 사전 예약제(선착순 150명)로 진행하며, 예약은 전화나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로 가능하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