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시재생뉴딜 주민참여 소규모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금동이 마을 `골목생생센터’가 23일 금동 273-1번지에 개관했다.
소규모재생사업은 2019년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공동체활성화, 주민 주도형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과 골목형 커뮤니티센터인‘골목생생센터’를 조성하여 지역 거점공간으로의 활용을 목표로 추진하였다.
금동이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주민협의체와 협동조합 3개, 사회적 협동조합 1개로 총 5개의 지역공동체가 결성되는 성과를 냈다.
이 번에 개관한‘골목생생센터’는 지역주민과 지역공동체를 위한 생활 편의 제공 및 지역복지 증진과 지역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골목생생센터’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공공시설물로서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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