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이환주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경찰서를 방문해 소외 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 시장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1월 22일부터 주천면 소재 평화의 집을 시작으로 경효의 집, 경애원 등 1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어 103연대와 3대대, 경찰서를 방문해 군경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환주 시장은“명절이 되면 더 쓸쓸해지고 외로워질 수밖에 없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하며 "갈수록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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