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수 소장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윤명수 신임 소장이 2월1일자로 부임한다고 밝혔다.
윤명수 소장은 정읍 출신으로 지난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지리산, 덕유산, 속리산 등을 거쳐 공단본사 재난안전차장, 월출산 국립공원사무소장,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거쳤다.
윤명수 신임 소장은“국립공원 자연자원의 온전한 보전을 통한 생태계 건강성을 강화하고 훼손 지역 복원을 통한 자연 생태계 기능을 회복하는 등 국립공원 탄소중립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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