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신축년 새해부터 복지남원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남원시민들이 모두 함께 풍성한 설 명절을 만들자는 기치아래 희망2021 나눔 캠페인과 설 명절 이웃돕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은행에서 28일 생필품 꾸러미 100상자를 남원시에 기탁했다.
김, 라면, 설탕 등 총 10종으로 구성된 이 꾸러미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매년 감사드리며 기업의 모범으로 우리 남원시에도 기부문화가 확산되어가고 있어 더욱 많은 분들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며 "아울러 우리 남원시도 행동하는 복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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