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1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더조은이 함께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이불, 김, 생활용품, 참치, KF94마스크 100매로 구성된 선물세트(30만원상당) 100상자(환가액 3,000만원)를 남원시에 기탁했다.
‘수와진’의 안상수씨는“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며“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어 모두가 힘들지만 꼭 필요한 물품으로만 구성된 이 선물을 받고 활짝 웃음 짓는 연말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1985년 심장병 어린이 돕기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30여 년 동안 전국의 소년소녀가장과 결식아동, 홀몸 어르신, 심장병 어린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단체로 지난 7월에는 비말마스트 63,000매를 기탁해 남원시와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