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29일 경찰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하반기 정년퇴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찰직 공직생활에 몸담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 김동기 경감, 이재훈 경감, 하태문 경위가 영예로운 퇴임을 맞이했다.

퇴임식은 코로나 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을 준수하며, 표창 및 기념패․공로패․훈장 수여, 꽃다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강태호 서장은“선배님들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리며, 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 선배님들의 앞날이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