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교통과 직원들이 21일 노암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연탄봉사는 교통과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가지고 연탄 300장을 마련,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대상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곽주영 교통과장은“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측이 특히 위축되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이번 봉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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