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5 22:48



3.jpg


남원시는 절도와 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1억5천만원을 들여 50개 마을에 300대의 방범용 폐쇄회로(CC) TV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원시 내 520여개 마을 전체에 대한 CCTV 설치사업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시는 내년부터는 이들 마을의 낡은 CCTV를 차례로 교체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CCTV가 농촌 마을의 절도를 막고 치매 노인의 동선 파악에 도움을 주는 등 안전 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