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문화가 있는 날’행사 주간을 맞아 인형극‘안녕 도깨비’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안녕 도깨비’는 장난끼 많고 짓궂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간절한 바램을 들어주기도 하는 인간적인 존재로서 도깨비의 원형에 대한 이야기로 테이블인형, 분절인형, 하이브리드인형, 그림자인형 등 다양한 인형들이 꾸미는 인형극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공연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120여 석 한정으로 공연 사전에 약제를 실시하고 당일 현장 관람은 불가능하다.
또 공연 전후 방역소독 실시를 비롯 발열체크,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안녕 도깨비’공연은 공연장 입장객이 제한된 상황에 더 많은 시민들에게 폭 넓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 공연은 12월4일(18시)~12월6일(18시)기간에 남원시·남원와락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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