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7 23:13



3.jpg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오는 24일(토) 오후 3시 예원당에서 풍류마루 10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소리꾼들로 구성된 창작소리그룹‘절대가인’이 출연해 남도민요, 경기민요, 서도민요, 제주민요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새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절대가인은 2011년 국악방송이 주최한‘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문화 소외 지역을 위한 공연 및 앨범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공연은 남도 뱃노래와 경기 자진뱃노래를 엮은 어기여차 배 띄워라와 서도지역의 풍구소리를 색다르게 편곡한 풍구, 각 지방의 대표적인 아리랑을 엮은 아리랑연곡 등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과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얼씨구, 좋다’와 같은 추임새를 함께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관람은 사전예약제(선착순 150명)로, 예약은 전화(063-620-2324)나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로 가능하며, 공연을 직관하지 못한 사람은 오는 31일 국립민속국악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