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16일 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재직자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30년 이상 장기 재직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경감 소견영, 경위 이명구, 경위 최병성, 경위 유창용 등 4명만 참석했다.
2020년 남원경찰서 장기재직자는 총 8명으로 금일 참석하지 못한 인원에 대해서는 추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격려와 선물증정을 할 예정이다.
강태호 서장은“30년이라는 기간동안 우리 경찰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배경찰관들을 잘 이끌어주는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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