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 모델이 예측한 '가을단풍 예측 지도'가 나왔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달 23일 국내 주요 산 19곳의 단풍 예측 지도를 발표했다.
올해 지리산은 오는 12일(±5일) 단풍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리산 천왕봉을 비롯한 중봉, 써리봉, 제석봉 등 고지대부터 단풍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리산국립공원은 천왕봉 등 고지대가 단풍에 물들고 나면 셋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단풍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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