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 가을 성수기 불법행위 집중단속

by 편집부 posted Oct 08,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가을성수기 불법행위 집중단속.JPG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김효진)는 가을 단풍철 탐방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불법·무질서 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 가을 성수기는 10월10일부터 11월15일까지다. 전북사무소는 이 기간 내 샛길·야간 산행, 야영, 불법 주차행위 등 불법·무질서 행위를 강력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임산물 불법채취, 출입금지 위반, 야간 산행 등이다. 적발 시 고발 또는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창순 자원보전과장은“가을철을 맞아 불법 임산물 채취와 샛길 출입 등 불법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올바른 탐방문화 정착과 탐방객 안전을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