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경찰서를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 시장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장애인 시설인 남원시 주천면에 소재한 평화의 집을 시작으로 행복의 집, 효성의집 등 1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103연대와 3대대, 경찰서를 방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시민의 안전과 향토방위,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경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과 감사의 뜻도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인원 및 방문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이환주 시장은“명절이 되면 더 쓸쓸해지고 외로워질 수밖에 없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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