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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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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26일 최근 관내 이륜‧화물‧사발이 등의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륜차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 및 야간에도 이륜차 운전자를 식별 가능할 수 있게끔 야광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이륜차 등의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승현 경비교통과장은“안전모 착용은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므로,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걸치는 것이 아니라, 단단히 착용하고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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