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회장 유점례)는 1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금지면에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
급식 설거지 및 침수된 주택 가구 정리와 30롤 휴지 100개를 수해 피해가구에 기탁했다.
생활개선회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325만원을 기부하고, 고추장을 읍면동 독거노인 및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유점례 생활개선회장은“자신들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대민지원에 나와 준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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