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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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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사단_남원대대 장병들이 하천범람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 남원시 노암동 일대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토사제거와 침수가옥 정리작업을 펼쳤다. 서욱 육군참모총장도 9일 전북 남원시 노암동 일대 수해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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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5사단 장병들의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서욱 육군참모총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피해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병 여러분이 고맙고 든든하다"며 장병들을 격려하고, 현지부대 지휘관들에게는 "장병들이 힘을 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통제, 식사지원과 충분한 휴식여건 보장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육군은 오늘도 12개 부대 800여 명의 장병들과 4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강원도 철원 등 7개 지역에서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8000여명의 장병들과 20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대민 지원을 하고 있다.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현장에는 수리온 헬기와 교량가설보트, 드론 등 주요 장비를 투입해 실종자 인명 수색을 지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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