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가 10일‘제4차 시민전시기획단 기획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선 오는 11월 선보일 예정인 아카이브 전시 ‘기억의 소리’에 대한 기획을 논의한다.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는 남원시 문화도시시민추진단과 함께 1960년대 이후 남원의 모습과 최근 6년간 남원 문화도시 사업이 담긴 아카이브 전시 ‘기억의 소리’를 기획하고 있다.
원지역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진행하는 기획회의에서는 지난 세 차례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전시 연출 계획을 종합,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의 결과를 통해 ‘기억의 소리’ 전시는 본격적인사무국장은“전시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남원 문화도시 시민추진단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며“시민추진단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전시 기획 활동을 전개하고 꾸준히 참여하는 만큼 내년에도 더욱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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