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28일 서장실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녹색어머니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녹색 어머니 회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신입 회원 6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태호 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활동해주신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회원들의 활동 덕분에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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