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김광수)는 23일 오전 10시 30분경 남원시 이백면 소재의 공사장에서 한 인부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요구조자 1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작업자 A(남, 38)씨는 공사장 포크레인 전복되어 피하는 과정에서 2m 아래로 추락해 다리에 부상을 입어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었다.
구조대는 바스켓 들것으로 요구조 자를 고정해 식정구급대에 인계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김광수 소방서장은“각종 사고에 대비해 작업 시에는 안전장구를 필히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준수 해 사고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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