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7 23:13



크기변환_3.jpg


남원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를 예방하고, 민간 리더 양성을 통한 초기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양성을 추진 중이다.


다수가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은 좁은 도로 및 화재 발생 시 연소 확산이 빠르고 또한 소방차량의 현장 진입이 늦어 신속한 화재 진압이 어렵다.


이에 남원소방서는 화재 초기 시 자체 공동대응 및 대피가 예상되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나 입주자 대표 등 선정하고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로 양성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도록 하고 있다.


남원 관내 45개소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리더를 지정해 화재사례, 화재 시 대피요령,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응급처치 등 맞춤형 안전교육서비스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수 소방서장은“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주거시설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