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경님)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선)는‘안녕한 사회를 위한 2020 안녕 캠페인’의 일환으로「안전한 전북 만들기」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
6월 한 달 동안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라북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시군별로 방과 후 교내외 공동시설 방역활동을 하는 것으로써, 남원시에서는 코로나 19 방역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온 남원시의용소방대연합회 약 50여명의 대원들이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금번 봉사활동은 남원용성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6월 12일과 19일 방역활동을 마쳤고 6월 24일을 마지막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흥성 행정지원과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 19로부터 청정 남원을 지키기 위해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남원시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경님 센터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교 방역활동에 적극 나선 남원시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으로 어린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좀 더 안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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