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CPO는 1일 최근 여성불안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6곳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원룸 밀집지역등 여성이 귀가하는 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범죄 등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CCTV 및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은 취약지를 중점 점검했다.
이용택 생활안전과장은“CCTV 및 가로등 설치를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남원시청과 협력해 방범시설을 확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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