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김광수)는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및 완강기 홍보를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남원시 밀집 지역 및 도보를 활용한 LED 조명 투시로 비대면 홍보에 나섰다.
이번 설치된 로고젝터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불나면 대피 먼저 ▲생명의 줄, 완강기 사용 등을 테마로 365일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여, 밤길을 걷는 시민들에게도 경각심을 갖게 하고 있다.
이건민 예방안전팀장은 "로고젝터 홍보는 야간에도 시인성이 뛰어난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라며“코로나19로 대면 홍보를 하기 어려운 시점이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육홍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소방서 로고젝터는 남원예촌 정문, 삽다리사거리, 향교오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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