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12일 경찰서장 집무실에서 신임 301기 실습생 2명(남1, 여1)의 실습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실습생들은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경찰서장과의 차담회도 가졌다.
신임경찰관 2명은 16주간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의 실습과정을 거쳐 초동조치 및 현장요령 등을 교육받고, 임용 후 남원경찰서로 재배치되어 중앙지구대와 도통지구대 각각 최 일선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강태호 경찰서장은 직접 경찰서를 소개하며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에 대하여 교양을 실시하고“남원경찰서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학교에서 배운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실습기간 동안 선배들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배우며,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는 모범경찰관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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