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탐방 거리두기」캠페인 실시

by 편집부 posted Apr 29,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사진 (4).jpg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정부의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방침에 따라 오는 5월 5일까지 탐방로 입구 등에서‘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디서든 2m 이상 떨어져 있기 ◇탐방로에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공용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쉼터 등 밀집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등 국립공원 탐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공중화장실을 비롯한 공용공간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뱀사골, 구룡계곡 입구 등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한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을 계속 시행한다.


권역태 탐방시설과장은“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연휴기간인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시행되는 만큼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을 위해 탐방객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