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7 23:13



크기변환_01.jpg


남원소방서(서장 김광수)는 관내 90여 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비상구 폐쇄·잠금·장애물 설치 및 소화 설비 전원·밸브 차단 행위 등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판매시설, 사우나, 예식장 등 관내 90여 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선다.


남우식 방호구조과장은“2년 전 제천 화재 등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 한 주원인으로는 피난·방화구획에 설치된 방화문 등의 훼손으로, 비상구 등의 상시 안전 관리는 화재 인명피해 방지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불시 단속은 5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서한문 발송 대상처 중 실시한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