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7 23:13



0330 행정지원과-남원시 새마을지회 3,000장 마스크 제작 (3).JPG


남원시새마을지회 남녀지도자들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


남녀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은 원단 재단부터 마스크 제작까지 손수 작업해 총 3000장의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를 만들었다.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필터는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기부를 받았으며, 원단과 재료는 서울·인천 향우회에서 후원했다.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이 마스크는 필터 교체 방식으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어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는 설명이다.


윤정옥 새마을부녀회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 위생수칙으로 마스크 착용이 강조되는 만큼 남원시새마을지회에서 제작하는 마스크가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환주 시장은“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능나눔 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손길이 이어져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