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9 23:13



0.jpg 남원시는 화재발생 시 구조에서 탈출까지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를 최소화 하고자 올해 노인복지관등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 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대피용 마스크를 비치 완료했다.


일반적으로 화재발생시 인명피해를 입게 되는 주원인은 유독가스이며 119 소방관이 아무리 빨리 현장에 도착해도 화재의 연기 확산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다.


화재 인지 후 초기 4분 이내 연기로 인한 호흡장애와 패닉현상으로 건물 밖으로 대피하지 못해 질식사 하는 경우가 전체 화재사망의 66%로 화상 및 열상 등으로 인한 직접적인 사망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환주 시장은“화재시 스스로 생존할 수 있게 호흡기를 보호하며 시야 확보와 안면부 화상을 입지 않게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나의 이웃, 모든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필수 제품인 화재대피용 마스크를 비치해 평상시에는 안심을, 유사시엔 안전을 선물하도록 노력하라." 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소방서, 자체점검기구 부담 없이 빌려 쓰세요!

  2. 남원소방서, 작은 배려로 응급환자를 살릴 수 있어요

  3. 남원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4. 남원시의회, 일부 의원 3개월분 급여 50% 코로나 성금으로 기부

  5. 남원시, 화재대피용 마스크 비치로 안전을 지켜요

  6. 남원의료원에서 완쾌한 대구·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들 돌아가...

  7. 남원소방서, 건조한 봄철 화재 조심 또 조심!

  8. 남원시, 남원 화장품 업체 손소독제 기탁으로 마음 전해

  9.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 남원시지회와 전북은행 특별성금 기탁

  10. 남원소방서, 소방관과 함께 배우는 완강기 체험장 연중 운영

  11. 남원경찰서, 코로나19 예방 청소년 출입 학원 및 PC방 점검

  12. 남원시, 3개 새마을금고와 저출산 극복 MOU 체결

Board Pagination Prev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652 Next
/ 652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