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 13일시장실에서 생태분야 전시·교육 및 행사 운영과 백두대간생태교육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생태자원 조사와 보전 및 연구, 생태자원 발굴을 통한 프로그램 개발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생태분야 기회전시·교육·행사 등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과 생태분야 기술자문 및 정보교류 등으로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광릉숲 이외 지역에서 46년만에 천연기념물218호 장수하늘소를 발견해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으로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는 전문교육기관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남원시에서 추진하는 기획전시와 체험프로그램 등 생태관광 활성화와 생태분야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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