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남원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상생이 펼쳐지고 있다.
남원넷 최재식 대표와 문명화 부부는 자신의 상가 맛집으로 소문난 샤리와 이화커피숍 임대인들에게 3월 임대료를 면제해주며, "착한 임대료 운동" 에 동참했다.
최재식 대표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모두가 어려운때 작으나마 위로가 돼 남원시에도 이운동이 확산 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착한임대 운동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격려와 함께 정부의 소득세·법인세 감면 지원정책까지 이끌어 내 사회공동체를 되새기며 코로나19 여파로 심신이 크게 위축된 국민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강대수 기자/Rkdetn11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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