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야생생물보호단 활동 중 수집된 모니터링 정보를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포토뉴스를 제공 한다고 5일 밝혔다.
야생생물보호단은 지리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반달가슴곰과 히어리를 비롯한 주요 야생생물에 대한 조사·모니터링 및 서식지보호를 중심업무로 하고 있어 야생생물의 변화와 특이상항을 어느 누구보다도 빠르게 인지한다.
▲복수초
이에 야생생물보호단은 활동 중 국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제에 대한 생태사진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창순 자원보전과장은“확보된 사진에 생태정보를 더해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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