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 청문감사관실은 20일, 21일 인권보호 및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예방을 위해 지구대를 방문해 청문감사관 주재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한용수 청문감사관이 지구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 하고,‘20년 상반기 인사이동으로 각종 모임 및 회식 등 술자리 증가로 음주운전이 의무위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실시 했다.

또한 내부인권·청렴 향상 방안으로 비인권적 행위 신고 창구 홍보와 신임 경찰관 대상 성희롱 예방 상담을 병행 했다.

더불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신상관련 정보유출 없도록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경찰의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함현배 서장은“직장내 인권향상 및 소통을 통한 내부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지금까지 잘하고 있지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