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17일 중앙지구대에서 절도피의자 검거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은 지난 11일 22:30경 누군가가 자신의 차량을 훔쳐 타고 갔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신속한 출동으로 추격하여 절도 피의자를 검거한 중앙지구대 김정은 순경에게 수여됐다
김정은 순경은“경찰관으로서 국민의 신체, 재산의 안전을 위해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였는데 이렇게 표창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함현배 서장은“주민들 모두가 우리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맡은바 치안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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