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관광협의회 윤영복 위원장
남원시관광협의회는 28일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위원과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남원시관광협의회는 비영리 민간협의체로 남원관광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 수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동안 타지역 주요축제장을 찾아다니는 홍보마케팅을 비롯 국내·외 관광 박람회 홍보관 운영, 이순신장군 백의종군길 걷기행사, 정령치 별별투어버스, 여행사·블로거 기자단 팸투어 등 남원관광홍보 추진과 전통문화체험,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남원관광기념품 판매장‘진짜배기’,‘신관사또 부임행차, 광한루원 진통혼례식, 1시군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등 관광객 체험상품 개발 운영으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해 왔다.
이번 8기 남원시 관광협의회 위원장에 취임한 윤영복 위원장은“관광협의화가 걸어온 지난 20여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원간의 상호 유대관계 및 참여를 확대하고 관광객이 만족하고 다시 찾고 싶은 남원시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52명의 위원은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상설프로그램 추진방향 등에 관한 토론과 앞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통해 민관협력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은 물론 관광활성화에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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