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22일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화상회의) 등 40명이 참석한 중간관리자 전체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설명절을 맞이하기 위하여 설명절 기간 중 ▲범죄취약요인 정밀진단 ▲심야‧새벽시간대 운영점포 특별 관리 및 혼잡예상 지역 소통 원활 ▲가정폭력‧학대 사건 대응 철저 ▲야간 형사 인력 증원 ▲불법선거운동 단속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설명절 사회적약자를 위한 따뜻한 관심 표현 및 의무위반 예방에 대한 내용도 강조했다.
함현배 서장은“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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