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남원경찰서 직원 및 용성로타리클럽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사랑의 빵을 손수 만들어 다가오는 설 연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만든 빵은 1000 여개로 남원시 관내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됐다.한편, 함현배 경찰서장은 “미력하지만, 사회적약자를 위한 경찰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전해졌으면 하며, 앞으로도 사소한것부터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봉사하는 남원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