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기간 다수인이 이용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 문화 및 집회 시설 등에 대해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등에 대한 중점 확인에 나선다. 또한, 도내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화재 총 131건 중 주거시설 화재가 45건으로 전체의 34%를 차지함에 따라 화재취약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정보 조사도 실시한다.
김광수 소방서장은 “남원시민들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설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 재난대비 대응태세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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