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33대 회장(김정희)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백미, 화장지, 라면, 김, 떡가래 40세트(환가액 250만원)를 주천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외롭게 생활하는 주민들에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남원용성로타리클럽은 1987년에 창립되어 사랑의 떡국봉사, 사랑의 베이커리 봉사활동, 남원시민을 위한 공공화장실 신축 등 남원시민을 위한 봉사 뿐만 아니라 필리핀 마발라캇 의료봉사 및 다우초등학교 간식, 학용품 전달 등 글로벌국제보조금 지원 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봉사 단체이다.
주천면장(양순철)은 “이웃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단체나 기업등이 더 많아져서 다 같이 행복한 주천면이 됐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이라는 주제하에 전개되고 있는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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